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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우리야의 아내를 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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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hworship 2024. 2.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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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으로서 모든 것을 지니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개 부하의 아내를 빼았고자 혈안이 된 것이다.

그리고는 마침내 빼앗고 자신의 충신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고의적으로 죽게 만든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다윗아 다윗아! 왜 그랬니?

 

왜 그랬을까?

바로 탐욕 때문이다.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다.

온 우주를 가진다 하더라도 결코 채워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탐욕이다.

 

세상 최고의 것을 가지고 있더라도, 가난한 자가 가진 그 조그만 것을 빼았고 싶은 것이 바로

인간의 탐심이다.

 

북이스라엘의 아합왕은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고자 거짓 증인들을 세워 그를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남을 죽이고 자신의 탐심을 채우는 것이 바로 인간의 죄성이다!

 

오늘 나는 어떤가? 나도 탐심 덩어리다!

순간 순간 그리스도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탐심은 나를 지배하여 삼키고 만다!

 

탐심을 부추기는 이 죄 많은 세상에서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지킬수 있는가?

순간순간 우리의 마음을 그리스도 예수께 의탁하자!

평화의 왕이 되신 그리스도께서 모든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을 채우시고 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시편 62: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누가복음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