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다.
즐거운 순간도 잠시뿐
행복한 순간도 잠시뿐
또 다른 고통의 연속이 우리의 인생 아닌가.
고통 속에서 우리는 신에게 부르짖는다
그리고 고통 가운데 신의 존재를 맞닥뜨린다.
그렇다면 고통은 인간으로 하여금 신을 만나게 하는 축복인가?
꼭 고통을 통해서만 인간은 신을 만날 수 있는가?
그렇다. 인간은 즐거운 날엔 신을 찾지 않는다.
인간은 행복할 때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무관심하다.
고통의 순간이 찾아올 때 비로소
신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것이 바로 '기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고통이 찾아올 때 우리는 나 자신의 교만함을 내려놓고
주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2월의 어느 밤에 .
뉴저지 한켠에서.
욥기 5: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