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위대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겸손이다.
겸손할때 인간은 인간다운 것이다.
인간이 뭐가 그리 잘난것이 있겠는가?
작은 암세포 하나에 죽어가는 것이 인간이다.
죄성으로 가득차 있는게 인간이다.
기독교 교계는 다 나이든 목사들이 정치질이나 하고 있고
목사 가운 하나 걸치고 자기가 마치 거룩한 주님이 된것처럼 교주로 행세하고
그러나 진정 그 속을 들여다보면 온갖 명예욕과 허영심과 욕심으로 가득하고
그들만의 리그로 행사 하나 할 때마다 기자들 돈주고 불러서 사진 박는 것 밖에 할줄 모르고
자기 얼굴 내기에 급급하고 자신이 모든 영적 비밀을 통달한것처럼 행세하고
목회가 사람들 숫자 불려서 자기 등 따습고 배부르고자 하는 일인가!
그러려면 차라리 사업을 하던지 막노동을 해라!
겸손하라. 주 앞에 부복하라.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저 주님의 연약한 피조물일 뿐이다!
네 자신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