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모든 사진들은 아이폰 se 2020으로 찍은 폰사진들.
사진은 힐링이다!
사진을 찍으면서 피사체에 집중하고 그것을 관찰한다.
나와 다른 공간에 있는 또 다른 피사체에 집중한다.
피사체의 세계. 그것은 그들만의 또 다른 공간이다.
피사체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놀란다.
그리고 피사체의 아름다움 속에 행복해한다.
분주하게 살때는 전혀 관찰하지 못했던 것들이
약간은 느린 삶을 살 때 발견하게 된다.
사진을 위해서 꼭 좋은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장비병만 걸리지 않는다면 요즘 나온 스마트폰들이 너무나 좋기 때문에
얼마든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꼭 좋은 카메라와 렌즈만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물론 프로 작가와 상업 작가라면 그들에게는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저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에게는 그저
셔터를 누르는 자체가 힐링이 되는 것이다!
무엇인가를 담아낸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된다는 것이다!
사진을 찍어보고 싶은가? 폰을 들고 밖으로 나가자!
나에게 느낌을 주는 것들에 대해 집중하고 셔터를 눌러보자!
그러면 어느샌가 힐링이 되고 있을 것이다!
사진 행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