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틀페리에는 오래된 기차 교량이 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녹슨 다리. 그런데 이곳에 와서 다리를 바라보노라면 왠지 마음이 푸근해 진다.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다. 녹슨 다리가 주는 위로라...
아마도 '나도 이렇게 잘 견디고 있으니 너도 잘 견디라고' 무언의 위로를 건네는 듯 하다...
알았어 나도 잘 견뎌낼께! 고마워 다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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