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가 간다. 오래된 기관차가 지나간다. 기관실을 들여다 보니 창문 안에는 노인이 앉아 있다.
노인과 오래된 기관차. 험한 풍파 세월의 흔적들을 고스란히 간직한 노인의 마음과 세월의 무게만큼 녹슨 기관차.
둘이 친구가 되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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