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배 목사의 Photo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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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4. 11. 18. 01:22

1938년 뉴욕?

뭐야? 지금이랑 똑같잖아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5. 02:40

가을 철길 -Autumn Railway

회사 점심 시간마다 나가서 산책하는 철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사무실의 답답한 공기를 뒤로하고 신선한 가을향 나는 공기를 음미해 본다.가을이 이제 저물어 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4. 07:36

심장이 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나의 심장이 뛴다.심장이 뛰고 있다.심장은 어떻게 이렇게 혼자서 뛰고 있는가?어떻게 심장은 뛴다는 말인가?심장은 어떤 에너지 원으로 이렇게 우리의 평생에 뛴다는 말인가?놀랍지 않는가!우리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사실에그렇다심장이 뛴다는 것은 신께서 그것을 허용하셨다는 것이다.심장이 멈춘다는 것은 신께서 그것을 그만 거두어가신다는 것이다.심장이 뛴다면 그것은 신께서 나에게 주신 삶의 시간을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나의 심장이 뛰는 이 소중한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가? 항상 생각하며 살아가자. 심장의 박동 소리를 들으면서.

카테고리 없음 2024. 11. 5. 11:52

가을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가을이 깊어간다.가을이 깊어간다.그리고 또 가을이 깊어간다.매일매일 가을은 깊어간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0. 23. 07:06

유명한 세계적 관광지? 다 안보고 죽어도 괜찮잖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 기회가 되면 가면 좋지. 그러나 그것에 목매일 필요는 없어.모든 좋은 곳을 다 봐야한다는 생각도 욕심이니까.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거든.그냥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자라고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고 해서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는 것이지.우리 눈은 보아도 보아도 그 욕심이 끝이 없어.끊임없이 더 좋은 곳, 더 아름다운 곳을 찾아 헤매지. 안식이 없는거야.그러나 자기의 환경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사는 사람에게는 평안이 주어지는 거야.세계 관광지를 다 누벼도 마음에 평화가 없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겠어?조그마한 타운에서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도 마음에 감사와 평안이 있으면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삶이 아니겠어? 오늘 나의 생각. 전도서 1:8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8. 08:36